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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형 토기(야요이 시대, 기원전 300년–서기 250년)

할인 가격₩187,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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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시대의 잔형 토기입니다.

구연을 바깥으로 벌리고 허리에서 바닥으로 좁아지는 형태의 작은 잔형 토기입니다. 높이는 약 5.5cm로 절제된 크기이지만, 측면에는 완만한 팽대가 있어 야요이 토기 특유의 간결하고 실용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릇 표면은 회백빛을 띤 흙빛으로, 곳곳에 옅은 붉은빛이 비칩니다. 표면에는 모래 알갱이를 품은 거친 흙의 질감이 남아 있어 빚은 흔적과 마모가 잔잔하게 드러납니다. 조몬 토기처럼 강한 장식성과는 달리, 용도에 맞춘 소박한 형태 속에 고대의 생활에 닿는 촉감이 배어 있습니다.

바닥면과 그릇 표면 일부, 그리고 잔의 내벽에는 빗살무늬처럼 보이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안쪽에 남은 선형의 자국은 이 작은 잔이 손으로 다듬어져 가는 과정을 전해 주며, 소박한 토기에서도 주목할 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작고 다루기 쉬워 책상이나 선반 위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한 점입니다. 고대 토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고요한 자태의 잔형 토기입니다.

구연에 해짐이 있고, 그릇 표면에 마모와 흙의 거칠음이 보입니다. 오래된 것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w8.3 x d8 x h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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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형 토기(야요이 시대, 기원전 300년–서기 250년)
잔형 토기(야요이 시대, 기원전 300년–서기 250년) 할인 가격₩187,000 K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