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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완칼록 도자기 귀가 달린 소호(중세, 12–1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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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부터 태국 사완칼록의 고대 가마터에서 제작된 도자기는 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 걸쳐 일본으로 수입되었으며, 에도 시대에는 송호로(宋虎羅) 또는 손고로쿠(孫楼)라고 불렸습니다. 당시 다도인들은 이 도자기들을 다도 도구로 소중히 여겼다고 전해집니다. 손고로쿠는 송나라와 원나라의 용천 가마에서 제작된 청자와 청화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주로 회청색 유약이 칠해진 석기 본체, 유약 아래 철 장식, 그리고 백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두 개의 손잡이가 달린 작은 항아리로, 아름다운 꽃병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w6.5 x d6.5 x h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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